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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의문의 커플 사진' 티징이었다…또 한 번 증명한 화제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1 18:10

제니
제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커플 사진 한 장으로 각종 추측을 불러왔던 제니의 게시물이 신곡 티징으로 밝혀졌다. 공개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은 티징만으로도 화제를 만드는 제니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1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제니가 오는 24일 새 싱글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제니의 신곡 '레스 댄 어 러버'는 로파이(Lo-fi)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서머송으로, 제니는 작사와 뮤직비디오 연출 등 작업 전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곡은 앞서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등 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서 먼저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트럭 창문 너머 자연을 배경으로 제니와 한 남성이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감성적인 연출이 여름날의 낭만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신곡과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앞서 제니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얼굴을 하트 스티커로 가린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남성의 정체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신곡 티징일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여러 해석이 오갔다.

이후 공개된 티저를 통해 남성의 얼굴이 드러났고, 해당 인물은 대만 출신 모델 나 카이(Nah Kai)로 지목됐다. 

2002년생인 나 카이는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패션 모델로, 국내 패션 브랜드 화보와 광고는 물론, 세븐틴 도겸과 승관의 유닛 DxS의 'Blu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K팝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한편, 사진 한 장만으로 각종 추측과 관심을 끌어낸 제니는 이번 티징으로 자연스럽게 신곡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신곡 발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제니가 이번 서머송으로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니 계정, 엑스포츠뉴스DB,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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