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퍼시픽뮤직그룹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배우 티파니 영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서사를 150분의 무대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이동건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극 중 티파니 영은 32살 평범한 회사원 김유미 역을 맡았다. '사랑세포'를 프레임 세포로 다이내믹한 연애사와 감정선을 그려내는 인물.
공연 개막 당시 지난 2월 27일 티파니 영과 법적으로 부부가 된 배우 변요한이 '유미의 세포들' 공연장에 깜짝 커피차 이벤트를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남편 변요한에 대해 "어떤 걸 해도 든든하다. 다 서포트하고 응원해준다"고 사랑에 푹 빠진 표정을 지었다.
이어 "너무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첫 공연부터 달려와줬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눈물을 흘렸다"며 자신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은 1막과 2막 엔딩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또 노란색으로 테마 색깔까지 맞춘 커피차 이벤트에 대해서는 "너무 깜짝 놀랐다. 모두가 저한테 '쏘 스윗~' 이러더라. (이벤트를) 알았으면 좀 더 예쁘게 꾸몄을 텐데, 너무 섬세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너무 감사하고 즐겁다"고 신혼 생활을 전한 티파니는 "각자 팀들이 있고 각자 일하면서 만났기 때문에 일할 때도 너무 멋있고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변요한이 극 중 '109 세포'를 맡은 최재림 배우와도 한예종 친분이 있다고 알린 티파니는 "오히려 공연 끝나고 재림 오빠랑 눈물을 흘리면서 안고 있더라"라고 유쾌한 부부 케미를 전했다.
사랑꾼으로 유명한 변요한은 티파니의 SNS 게시물에 그 누구보다 빠르게 '좋아요'를 누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알림을 설정했는지 한 번 물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퍼시픽뮤직그룹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