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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울린 '희귀 난치병', 한승연도 앓았다…"무리한 다이어트로 발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1 15:04 / 기사수정 2026.07.21 15:04

아이유, 한승연 / 엑스포츠뉴스 DB
아이유, 한승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유가 희귀 난치병 '이관개방증'을 고백한 가운데, 같은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카라 한승연의 사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상 이유로 9월 예정된 고양 스타디움 공연과 정규 6집 앨범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는 상태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에 오르기 위한 조치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는 "최근 들어 고질적이었던 제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며 병명을 밝혔다.



희귀 난치병인 이관개방증은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이관 주변 지방 조직이 줄어들면서 발병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카라 한승연 역시 과거 이관개방증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승연은 지난 2024년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에 출연해 무리한 다이어트 영향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적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한승연은 체중이 줄면서 원인 불명의 두드러기 등의 증세를 겪었고, 귀에 살이 감소하면서 이관개방증까지 진단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살이 많이 빠지면서 귀에도 문제가 왔다. 이상하게 들려서 병원에 갔더니, 7kg 정도를 찌우라고 하더라. 귀에 살이 찔 때까지 살을 찌워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압력을 조절하는 기관이 살이 너무 빠져서, 귀 안에 압력 조절이 안 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관개방증은 자신의 목소리가 귀 안에서 크게 울려 들리거나, 귀가 막힌 듯한 먹먹함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때문에 청각이 중요한 가수들에게는 더욱 고통스러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STORY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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