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지예은, 바타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 공개 열애 이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연인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3회에서는 83세까지 장수한 조선 최장수 왕 영조의 '무병장수 밥상'이 공개된다. 영조가 즐겼던 탕평채를 비롯해 실제 식단을 재현한 건강한 한 상이 차려지는 가운데, 지예은은 또 한 번 바타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탕평채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는 설명을 들은 지예은은 "만들기 힘들어요?"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양상국이 "남자친구 해주려고?"라고 묻자 그는 "어떻게 알았지?"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신기루가 "맛있는 걸 보면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지 레시피를 물어보더라"라고 거들자 지예은은 "나 같은 여자가 어딨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3회
공개 열애 후 바타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키키'에서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연인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항상 하트를 붙이는 게 룰"이라고 밝혔고, 출연진이 바타를 떠올리며 반응하자 "왜 그래, 진짜!"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또 썸에서 연애까지 가는 속도를 교통수단에 비유해 달라는 질문에는 '비행기'를 꼽으며 "딱 (연애 시작) 하면 쭉 간다. 올인한다"고 답했다. 다만 썸은 약 두 달 정도 타는 편이라며 연애를 시작하기 전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신중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바타와의 애칭도 공개했다.
지예은은 "'애기'하고 싶을 땐 '애기'하고, '자기'하고 싶을 때는 '자기'라고 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바타와 같은 댄서 업계에서 활동 중인 가비는 "남자친구분께서 동료인데 약간 느낌이 이상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지난 6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도 바타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등장했다. 게스트 미미가 이상형으로 "밝고 성실하고 바르고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을 꼽자 지예은은 "술 하면 안 된다"며 공감했다.
이어 멤버들이 "바타도 술을 안 마시냐"고 묻자 "안 먹는다"고 답했고, 양세찬이 "한 병 정도 먹던데? 신나게 먹던데"라고 장난을 치자 "다들 내 남친 모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마라"라고 바타를 적극적으로 감싸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 열애 이후 연인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는 스타들도 적지 않지만, 지예은은 관련 질문이 나올 때마다 바타와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꾸밈없는 연애 이야기에 응원을 보내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후 양측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와 종교를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런닝맨'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