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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하지원, '26학번' 되더니 MLB 마운드까지…끝없는 도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1 16:01 / 기사수정 2026.07.24 14:46

배우 하지원
배우 하지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12년 만의 프로야구 시구에 이어 MLB 시구에도 나선다.

하지원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하지원의 이번 시구는 한국 배우 최초로 팬웨이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는 점에서 화제를 더하고 있다.

배우 하지원
배우 하지원


앞서 하지원은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받은 바 있다.

하지원이 국내 리그 시구에 나선 것은 2014년 12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HOPE+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이후 12년 만이었다.

밝은 미소로 마운드 위에 선 하지원은 LG 트윈스의 홈 유니폼을 크롭톱 스타일로 연출하고, 블랙 스키니 데님 팬츠에 운동화로 세련된 시구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원이 힘차게 던진 공은 타석에 서있던  KT 최원준의 몸에 맞았고, 하지원은 멋쩍은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90도 인사와 함께 시구를 마무리했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 SNS
해와달엔터테인먼트 SNS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이어온 새로운 도전이 KBO리그와 MLB 시구까지 이어졌다.

하지원은 현재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경희대학교 26학번 신입생으로 캠퍼스를 누비는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기안84와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 조회수가 120만 뷰를 넘으면 음악 방송에 출연해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역전에 산다' OST로 선보였던 '홈런'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이후 실제 해당 영상이 120만 뷰를 넘으며 공약을 지키기 위해 23년 만에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올해 48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과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연이은 새로운 도전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하지원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원은 오는 9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광'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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