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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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무단 촬영에 불쾌감 토로…"사방팔방서 찍어" 팬서비스는 흔쾌히 허락했는데 (뭐든하기루)

기사입력 2026.07.21 14:30

윤재연 기자
신기루
신기루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신기루가 허락 없이 자신을 밀접한 거리에서 촬영하는 일부 시민들에 불편함을 표했다. 

최근 신기루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부산역 주변 맛집 부산스럽게 찾아먹기루 (영도포차, 신발원, 주렁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부산 현지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을 리뷰했다.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가장 먼저 영도 포장마차 거리를 찾은 신기루는 많은 시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시민들은 길거리를 걸어가는 신기루를 발견하곤 환호하며 "맞네, 진짜 맞다", "기루님 팬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한 팬이 신기루의 옷 정보를 질문하자, 신기루는 망설임 없이 정보를 알려주며 시민들과 서스럼 없이 소통했다. 

또 신기루는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부탁에도 흔쾌히 응했으며, 심지어는 영상통화 연결에도 전화 상대에게 인사를 건네며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렇듯 친밀하게 시민들과 소통하던 신기루였지만 무례하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사람들을 향해서는 불쾌감을 표했다.

다음날 만두집을 방문한 신기루를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알아보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신기루는 가게 내부에 자리를 잡은 후에도 사진 촬영에 응하며 인기에 보답했다.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그러나 별도의 요청 없이 근접한 거리에서 본인을 찍는 시민을 발견하자 신기루는 "저 분은 왜 계속 막 그렇게 나를 찍고 계시냐. 왜 내 앞에서 다들 이러고 (카메라 들고) 계시냐"라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어 "저 분은 아예 얘기도 안 하고 찍으신다. 거의 방송 촬영팀처럼 찍고 계셔서 지금 다 사방팔방에서 찍고 있는데 너무 민망하다. 민망한 것보다 어쨌든 내가 준비되지 않은 모습이고 저분들이 친구,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는데 안 예쁘게 나와서 그런다기보다 너무 불편하다"라고 계속 불쾌감을 표했다. 

실제로 영상 화면에는 신기루와 밀접한 거리에서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일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기루는 계속 주위 눈치를 보고 불안해하며 "지금 또 저기 멀리서 그냥 사진을 카메라로 거의 영상을 찍고 계신다. 저는 이런 게 너무 불편하다. 그냥 찍어 드리는 건 다 괜찮은데 좀 기분이 안 좋아졌다"라고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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