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김병만은 개인 계정을 통해 "살맛 난다. 네가 있어 내가 뛸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차림에 안경을 쓴 김병만이 바닥에 엎드려 아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소파에서 김병만의 등 위로 연신 뛰어오르며 신나게 장난을 쳤고, 김병만은 묵묵히 이를 받아줬다.
아들은 김병만의 등 위를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머리를 장난스럽게 두드리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었다. 김병만은 "억!" 하는 신음을 내뱉으면서도 끝까지 아들의 장난을 받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넋이 나간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병만의 표정에서는 육아에 온 힘을 쏟는 현실 아빠의 고충이 고스란히 묻어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달인 화이팅요", "행님, 많이 늙으셨소", "아들 완전 신난 것 같다", "표정은 이미 저세상", "허리 부러지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2023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지난해 8월 전처의 딸과 파양 절차를 마쳤다.
이후 같은 해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 사이에 딸과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병만은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김병만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