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로망을 담아 제주 집을 꾸미던 중 과거 유물 소동을 떠올리며 긴장했다.
20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숙 본격 제주 로망 실현? 마당 꾸미고 청게 잡으러 ...더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숙은 털수염풀과 수국, 스피아민트, 로즈마리, 칸나로 정원 꾸미기에 나섰다.

김숙 유튜브 채널
김숙은 지인들과 함께 오전 8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더니 "우리 집 땅 깊게 파지 마. 뭐 나와"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숙은 10년을 방치해 거의 폐가가 된 220평의 제주도 집을 대공사하며 세컨하우스로 탈바꿈시켰다.
그 과정에서 김숙의 집이 위치한 성읍마을이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공사 허가 가능성을 두고 위기를 맞은 바 있다.
다행히 무사히 공사에 들어갔으나 마당에서 유물로 추정되는 물건이 발견되면서 재차 위기를 겪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구청에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말에 김숙은 "시굴한다고 4개월이나 늦어졌는데"라며 절망하기도 했다.
당시가 떠오른 듯 김숙은 "(땅을) 함부로 파면 안 된다"며 "뭐가 또 나왔어? 유물 아니지?"라고 깜짝 놀랐다.
유물이 아닌 것을 확인한 김숙은 "이제는 거의 땅을 안 판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