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야구 코치인 아버지 때문에 야구선수와 소개팅조차 하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유이 아버지가 야구 코치이지 않나. 유이는 야구선수와 결혼할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은 전 야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한화 이글스의 잔류·재활 총괄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유이는 "아버지를 통해 소개팅 제안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아무도 소개해달라고 말을 하지 않는데, 아버지가 먼저 칼차단을 하셨더라"고 토로했다.
유이는 "선수들이 소개팅 이야기를 하기도 전에 아버지가 '내 딸은 안 된다'고 하셨다"며 "이후에는 선수들이 "우리도 관심 없다"고 말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너무 창피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상대 야구 선수들도 제게 관심이 없는데 0고백 1차임을 당한 기분이었다"고 말한 유이는 "저는 아무것도 안 했다"고 거듭 얘기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또 "야구선수와 소개팅을 해 본 적이 없냐"는 말에도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1988년생인 유이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27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에 출연 예정이다.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N STORY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