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영자·영철 부부, 순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8기 일부 출연자들을 둘러싼 구설이 최근 계속되고 있다.
18일 28기 순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소송 준비 중인 근황을 언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이 "소송 준비는 잘 하고 있냐. 잘못된 연애로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는다"고 걱정하자, 순자는 "그저 권선징악 인과응보를 보여드리는 수밖에. 부자가 못 되는 이유가 있어요. 쓸데없는 데 돈을 씀"이라고 답했다.
앞서 순자는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이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미스터킴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이내 결별했다.
결별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채 의미심장한 글을 주고받았다. 지난 6월에는 미스터킴이 경찰서를 방문한 근황과 함께 직접 제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소장을 공개해 파장을 낳았다.
한편 지난 1월 재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28기 영철·영자 부부 역시 최근 이상 기류에 휩싸였다.
영자가 자신의 SNS에서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한 데 이어 영철 계정까지 '언팔로우'하면서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을 둘러싼 이혼설이 확산됐다.
이후 영자는 댓글 기능을 제한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영철의 SNS를 찾아 이혼설 진위 여부를 물었다.
한편 지난해 방영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는 핑크빛 경사가 가장 많이 터진 기수 중 하나로 꼽힌다.
정숙·상철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고, 뒤이어 영철·영자와 옥순·영호도 재혼에 성공했다.
광수·정희는 꾸준히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영식·현숙 역시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최근에는 옥순·영호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다만 연이은 결혼과 임신, 공개 연애 등 훈훈한 근황 속에서도 일부 출연자들을 둘러싼 법적 분쟁과 관계 이상설이 이어지는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사진=28기 순자, 영자, 영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