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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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월드컵 결승서 트로피 공개…루이비통에서 꺼냈다, 최초였다 "운동화 '반전 센스'"까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7.20 17:33

정호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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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인의 축제인 FIFA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공개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정호연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비통이 제작한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 전용 트렁크 앞에 선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컬러 홀터넥 미니드레스에 오렌지 컬러 운동화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트로피를 소개하는 순간도 포착됐다.

패션 매거진 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7월호 커버 스타 정호연이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뉴저지 경기장에서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고 소개했다. 트로피는 루이비통이 제작한 전용 트렁크에 보관됐으며, 결승전 종료 후 우승팀에 전달됐다.

정호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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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경기장 안팎을 누비며 결승전 분위기를 만끽하기도 했다. 경기장 앞에서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하는가 하면, 붉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특히 유니폼 뒷면에는 영화 제목을 활용한 "HOPE 9.9"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9월 9일 미국 개봉"이라는 문구를 함께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호프'의 북미 개봉을 직접 알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센스 있는 스타일링 역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호연이 출연한 '호프'(감독 나홍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믿기 힘든 사건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정호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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