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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 신예' 나토리, 8개월만 내한도 통했다…"압도할 정도의 열정에 놀라"

기사입력 2026.07.20 17:32 / 기사수정 2026.07.20 17:32

사진 = 리벳(LIVET), Renzo Masuda
사진 = 리벳(LIVET), Renzo Masuda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일본 신예 싱어송라이터 나토리(natori)가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내 팬들과 다시 한번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나토리는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natori ONE-MAN LIVE TOUR ‘Koshin (March)’ in Seoul(나토리 원-맨 라이브 투어 ‘코신 (마치)’ 인 서울)'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첫 내한 당시 "곧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나토리는 약 8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 팬들의 관심 속에 공연을 추가 편성하며 이번에는 이틀간 무대를 꾸몄다.

사진 = 리벳(LIVET), Renzo Masuda
사진 = 리벳(LIVET), Renzo Masuda


공연은 강렬한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나토리는 밴드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정규 2집 수록곡은 물론 글로벌 인기를 얻은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후반부에는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밴드 세션과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지며 공연의 몰입감을 높였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떼창과 환호로 화답했고, 약 9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은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공연을 마친 나토리는 "작년보다 공연장도, 연출도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는 큰 자신감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압도할 정도의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에 정말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토리, 8개월 만에 내한
나토리, 8개월 만에 내한


이어 그는 "정말 즐거운 밤이었다. 또 만나자"라고 국내 팬들에세 감사 인사했다.

2년 연속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 나토리는 첫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나토리는 작사와 작곡, 편곡을 모두 직접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1월 두 번째 정규앨범 'The Abyss(더 어비스)'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나토리는 오는 25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리벳(LIVET), Renzo Masuda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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