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임신설 이후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서는 '자기야 일본의 몰디브라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에일리, 최시훈 부부는 일본 미야코지마로 여행을 갔다. 여행지에 비가 계속 내려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에일리는 "우리가 시험관 실패하고 지금 몸을 더 건강하게 하려고 이것저것 먹이지 않냐. 근데 살이 쪘다. 2~3kg이 쪘다"라며 웃었다.
최시훈은 "조금 쪄도 된다"면서도 "근데 웬걸 임신설이 떴다.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제가 화가 나더라"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시험관하는 과정에서 속상한 게 얼마나 많나. 모든 과정을 유튜브에도 올리면서 힘든 과정이 되겠지만 우리가 이런 것들을 기록해 나가면서 오래오래 추억하고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하자는 의미로 이렇게 시작했는데"라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모를 수도 있다. 우리가 그런 일을 겪은 것도 모를 수도 있고"라며 "우리가 시험관 하면서 살이 더 붙고 건강해져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살이 계속 빠졌다"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최시훈은 '임신설' 이후 축하한다는 연락까지 받았다며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하더라. 어제도 한두 명이 축하한다고 그랬다"라며 덧붙였다.
에일리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더 건강해지고. 다 챙겨 먹다 보니까 살이 찌긴 쪘다. 그건 팩트"라고 정리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4월 결혼한 뒤, 2세를 위해 같은 해 12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에일리는 지난 6월 청바지에 긴 화이트 롱 드레스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한 행사에 참석했다. 다소 살이 오른듯한 모습에 일각에서는 임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에일리 측은 "현재 임신이 아닌 상태"라고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