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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훈련사, '강제추행 혐의' 무죄 판결…4년 5개월만 "진실 밝혔다"

기사입력 2026.07.20 12:20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물농장 아저씨 이찬종x한재웅의 재끼찬'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물농장 아저씨 이찬종x한재웅의 재끼찬'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찬종 동물훈련사가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19일 이찬종과 한재웅의 유튜브 채널 '재끼찬'에는 '안녕하세요 훈련사 이찬종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찬종은 법원 앞에서 제작진을 만났다. 이찬종은 "여태까지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마지막 선고를 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찬종 훈련사
이찬종 훈련사


이찬종은 SBS '동물농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개발하라묘', '댕박 2일' 등의 예능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활발히 활동하던 2022년, 여성 직원 A씨로부터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는 2021년 중순부터 2022년 초까지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찬종은 "신체 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찬종은 "오늘 내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라고 볼 수 있다"며 2022년 1월부터 약 4년 5개월 만에 항소심 결과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물농장 아저씨 이찬종x한재웅의 재끼찬'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물농장 아저씨 이찬종x한재웅의 재끼찬' 영상 캡처


다음 장면에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 이찬종은 법원이 검사의 항소를 기각해 무죄를 받았다며 "제 진실을 이제 밝혔다"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4년 5개월 동안 너무 많이 고생했는데, 지금 너무 홀가분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함께 고생한 아내, 딸과 포옹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물농장 아저씨 이찬종x한재웅의 재끼찬'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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