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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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엄정화 "수영복 입고 가겠다"…'워터밤'에 러브콜(Umaizing)

기사입력 2026.07.20 09:37

조혜진 기자
엄정화
엄정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을 향해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채널에는 '내가 끝내지 않으면 아무도 끝낼 수 없으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집에서 토마트주스를 만들어 마시면서 "6월 중순에 아주 재밌는 뮤직 페스티벌이 있다. 아주 오랜만의 무대라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일상을 담았다. 먼저 엄정화는 운동을 하기 위해 나섰다. 1969년생인 그는 만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복근 운동 등 고강도 트레이닝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의상 피팅에 이어 발성 연습까지 무대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이며 준비했다. 보컬 트레이너는 엄정화에 대해 "다섯 사람 안에 꼽힐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그의 노력을 극찬했다.

안무 연습도 이어졌다. 엄정화는 댄스 연습 중 댄서팀을 향해 "아니 날 왜 여름 페스티벌에 안 부르냐"며 귀엽게 불만을 토로했다.

한 댄서는 "누나가 무서워서 안 해줄 줄 아나 보다"라고 했고, 엄정화는 "내가 무섭냐. 어흥"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엄정화는 "좀 불러주지. 나 진짜 신나게 할 자신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내 그는 "워터밤, 엄정화도 좀 불러주시면 안 되냐. 수영복 입고 가겠다. 제가 왕년에 썸머 킬러였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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