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김지유가 폴란드 이민,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김지유는 개인 SNS에 "격하게 사랑한다 폭스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지유는 "지금까지 '폭스클럽'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이민을 가거나 결혼을 하지 않는다. '폭스클럽' 스토리 중 일부이니 오해를 멈추시고 저에게 플러팅을 멈추지 말아달라"라고 설명했다.
'폭스클럽'은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에서 제작하는 페이크 다큐 형식의 개그 콘텐츠다. 코미디언 허미진, 한지원, 김지유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217화에는 김지유가 "매튜가 이제 본인의 고향 폴란드로 들어간다. 매튜가 갈 때 나도 곧 따라가기로 했다"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 이어 지난 19일 공개된 218화에는 김지유가 매튜와 함께 폴란드로 떠나며 영상이 마무리됐다.

유튜브 채널 '김지유'

유튜브 채널 '김지유'
'폭스클럽'이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콘텐츠인 데다 갑작스럽게 마지막 화라는 안내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김지유가 결혼을 이유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고, 김지유가 해명에 나선 것이다.
'밈고리즘' 측은 "2023년 시작된 '폭스클럽'이 오늘 공개된 218화를 끝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우리 한번 재밌는 거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게 벌써 3년이 훌쩍 넘었다. 정말 과분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지난날들이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다음 주에 다시 돌아와도 욕 안 할 테니 돌아와달라", "왜 끝나는 건가요", "진짜 친구 떠나보내는 느낌 눈물 난다", "너무 아쉬워요" 등 '폭스클럽' 폐지에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밈고리즘', 김지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