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대명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대명이 대표작으로 꼽히는 '미생' 시절 93kg까지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진짜 특이한데 낯가리고 조용한데 은근히 돌아있는데 우리가 친한 건 나도 그래서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대명이 출연했다.

유튜브 '요정재형'
MC 정재형은 김대명에게 "'미생' 출연 전에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때 많은 역할을 해봤었던 것 아니냐. 그리고 '미생'에 출연하게 됐다. 일부러 살을 찌웠던 것이냐"고 물었다.
김대명은 2014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역을 맡아 호평 받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에 김대명은 "그 당시에 준비하면서 조금 찌우고, 결정이 나면서 확 찌웠다. 그 전에는 지금 모습보다도 더 말랐었다"고 얘기했다.
정재형이 "그런데 사람들은 '미생'에 출연한 네 모습을 기억하지 않냐. 원래 슬림한 체형인데"라고 말했고, 김대명은 "찐 상태로 꽤 오래 가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요정재형'
김대명은 "93kg까지 찌우고, 최대 몸무게는 96kg까지 갔었다"고 체중 변화를 고백했다.
이어 "그 뒤로 (슬림한 체형으로) 다시 못 돌아왔다. 요단강을 건넜다. 먹던 버릇이 루틴이 되니까 줄이는 것이 잘 안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981년생인 김대명은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했다.
현재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요정재형'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