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9일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12차전을 치른다.
KIA는 47승40패2무(0.540)으로 4위에 올라 있다. 3위 KT 위즈를 4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는 1.5경기 차다.
KIA는 3연전 첫날이었던 16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SSG에 0-6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17일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18일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SSG를 12-2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제임스 네일이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타선은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SSG 마운드를 괴롭혔다. 해럴드 카스트로는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KBO리그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19일 경기에서 김건우를 상대하는 KIA는 김호령(중견수)~카스트로(지명타자)~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박상준(1루수)~김규성(유격수)~김민규(좌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8일과 비교해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3라운더 신인 김민규가 9번타자 겸 좌익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선발 출전했던 박정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허벅지 쪽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박재현은 이틀 연속 선발 제외됐다.
선발은 '대투수'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전반기 16경기에서 78⅓이닝 6승 5패 평균자책점 3.91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6월 이후 6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책임졌다. SSG전 성적은 2경기 10이닝 평균자책점 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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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