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9 11:48
연예

방탄소년단 파리 공연, 마크롱 대통령 부부도 관람 'SNS 인증'

기사입력 2026.07.19 07:40

마크롱 대통령 계정
마크롱 대통령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파리 공연 현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1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월드 투어 'ARIRANG(아리랑)'을 개최하고 유럽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의 파리 공연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성사된 무대다. 특히 스타드 드 프랑스는 프랑스 최대 규모 경기장으로,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약 9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롱 대통령도 자신의 계정에 이들의 공연을 관람한 인증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은 공연 중 전광판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객석을 돌며 호흡하는 과정에서 스크린에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포찰된 것. 

대통령 부부가 포착되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터트렸고,  해당 모습은 SNS 등을 통해서도 확산됐다. 특히 대통령 부부는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까지 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오른다.

사진=마크롱 대통령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