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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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윤경호도 가족과 재회했지만..."나갔었어?" 폭소

기사입력 2026.07.18 22:35 / 기사수정 2026.07.18 22:35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부장'에서 윤경호도 집으로 돌아왔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8회에서 박진철(윤경호 분)도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 



앞선 방송에서 박진철은 김부장(소지섭)의 딸 김민지(서수민)을 구하기 위해 성한수(최대훈)과 함께 위기의 하루하루를 보냈다. 

김부장은 특임국과의 약속대로 딸을 찾은 후 스스로 투항했다. 그리고 김부장을 도왔던 성한수와 박진철도 함께 체포됐다. 

북으로 송환된 줄 알았던 김부장은 사실 천산부대 장소장(최범호)과 특임국 팀장 강국철(원현준)의 짜여진 각본이었다. 

장소장은 김부장에게 또 한 번의 마지막 임무를 맡기려고 했고, 김부장은 그 임무를 받아들이는 대신에 체포된 성한수와 박진철을 풀어달라고 요청했고, 그들은 땅끝마을 해남으로 떨어졌다. 

겨우겨우 집에 도착한 박진철은 거실에 있는 딸의 모습에 감격하며 "다빈아, 아빠 왔다"라고 울먹였지만, 딸은 "나갔었어?"라고 쳐다보니도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철은 "너는 아빠가 얼마만에 집에 들어왔는데, 이게 다야? 아빠 안보고 싶었어? 걱정도 안됐어?"라고 했고, 그제서야 아빠를 본 딸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박진철의 모습에 질색하며 도망갔다. 

이후 아내(김지영)와도 마주했지만, 아내는 박진철에게서 냄새가 나는 듯 코를 막으며 "어떻게 왔어? 오지마, 오지마"라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줬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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