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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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문자 못 잊어" 기뻐했던 미남 MF, 900억 뚫었다! 몸값 천정부지…토트넘, 뉴캐슬 922억 제안 거절

기사입력 2026.07.18 11:29 / 기사수정 2026.07.18 11:29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안한 거액의 이적료를 거절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루카스 베리발을 영입하기 위해 4600만 파운드(약 922억원) 규모의 제안을 보냈으나 토트넘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토트넘은 여전히 베리발 매각에 열려 있다는 입장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뉴캐슬의 베리발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며 "뉴캐슬의 제안은 4600만 파운드 규모였으며, 노팅엄 포레스트가 제시한 금액보다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베리발은 토트넘과 2031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지만, 올 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발이 산드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등의 합류로 자신의 입지가 좁아질 것을 우려해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토날리를 토트넘을 보낸 뉴캐슬과 엘리엇 앤더슨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으로 중원에 공백이 생긴 노팅엄이 베리발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토트넘은 두 구단의 제안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모두 거절했다.

온스테인은 "토트넘은 현재까지 베리발 영입을 위한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면서도 "다만 구단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매각을 고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4년 토트넘에 입단한 베리발은 입단 당시 주장이었던 손흥민에게서 환영 문자를 받았다며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베리발은 토트넘 합류 이후 공식전 78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33경기에서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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