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낮과 밤을 테마로 한 테마열차와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가 부산을 찾은 포켓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포켓몬코리아는 17일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해 부산교통공사,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시설공단, BEXCO, 수영구청 등 부산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대규모 이벤트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in 부산'을 시작했다.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in 부산'은 '포켓몬 느긋느긋 바캉스'를 테마로 17일부터 8월 9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포켓몬 카드 게임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부산역 광장에는 행사 키비주얼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방문객은 누구나 다양한 포켓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산 주요 교통수단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에서는 낮과 밤을 테마로 꾸며진 포켓몬 테마열차가 운행된다.
부산시내버스 100번, 17번, 3번 노선에서는 포켓몬 테마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명지 환승센터,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정류소에는 특별한 포켓몬 포토존이 마련된다.
부산역, 범내골역, 전포역, 광안역, 센텀시티역 등 5개 역사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 전시'와 함께 '부산 도시철도 스탬프 랠리'가 운영된다.
참가자는 역마다 다른 테마의 스탬프를 모아 획득한 개수에 따라 썬캡 또는 QR 승차권 홀더와 클리어파일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주요 역사 5곳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으로 꾸며진 스크린도어도 감상할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역사에서는 포켓몬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유료 QR 승차권도 접할 수 있다.
팬들은 포켓몬 카드 게임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스쿨'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즐길 수 있다. '포켓몬스쿨'은 전포역, 광안역, 센텀시티역,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토이저러스 부산점에서 펼쳐진다. 체험존은 전포역, 광안역, 센텀시티역,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운영된다.
25일에는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포켓몬 드론쇼가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8시와 10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방문객은 광안리 해변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포켓몬 드론쇼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8월 1일에는 BEXCO 제1전시장 2B홀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함께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 배틀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앞서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30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이벤트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포켚몬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