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플렌더 그랑프리'부터 '바다숲 토너먼트'까지, 보드게임 팬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보드게임 대회들이 이번 주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16일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오늘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코엑스 전시장 B1홀에서 열리는 '2026 보드게임콘'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드게임콘'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보드게임 전문 전시회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도 신작 체험, 대회,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신작은 총 10종을 선보인다.
주요 신작으로는 한 사람이 타일을 놓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것을 예측해 타일이 놓이지 않을 번호를 찾는 실시간 대결 게임 '데스 스테이션', 90초의 시간 동안 이야기 카드에 맞는 타일을 찾아내야 하는 협력 게임 '두냐자드의 모험', 외계인의 동선을 추적하는 요원과 이를 피해 목적을 완수하려는 외계인의 대결을 다룬 고차원 추론 게임 '퍼스트 시그널' 등이 있다.
신작 체험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현장에서 신작을 체험하거나 집에서 즐긴 후,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보드게임을 획득할 수 있다.
보드게임 대회도 개최된다. 7월 18일에는 '스플렌더 그랑프리 보드게임콘 예선'이, 19일에는 '바다숲 토너먼트'가 각각 열린다.
아울러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최근 출시된 작품, 베스트셀러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커피 러시', '색감과 직감', 숫자 추론 게임 '알았다오' 등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이달 초 '울프 스트리트', '다이스 챌린저' 등 신작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코리아보드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