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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가슴 철렁! '2000만원 수령' 미스터 올스타 포수, 16일 선발 제외 왜?…"훈련 중 발목 염좌, 하루 휴식 필요"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6.07.16 16:24 / 기사수정 2026.07.16 16:24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훈련 중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한 까닭이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치른다. 한화는 전반기 최종전 승리와 함께 시즌 40승2무40패 승률 5할을 맞춘 채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5위 두산 베어스와는 1.5경기 차, 4위 KIA 타이거즈와는 3경기 차로 추격 가시권에 있다. 

한화는 16일 키움전에서 오재원(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앞세워 키움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맞붙는다. 한화 선발 투수는 오웬 화이트다. 

앞서 지난 주말 올스타전 MVP를 차지해 상금 2000만원을 수령한 포수 허인서 대신 베테랑 포수 최재훈이 후반기 첫 경기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허인서는 훈련 중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16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한화 김경문 감독은 "올스타전 때 못하는 것보단 잘하는 게 희망을 갖게 해주는 것"이라며 "허인서는 다리 쪽이 불편하다고 해서 오늘은 최재훈이 먼저 나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화 관계자는 "허인서 선수는 훈련 중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으로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내일 상태를 다시 살피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16일 경기에 앞서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 감독은 주말 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감독은 "후반기 첫 4연전 결과가 중요한데 오늘 첫 경기가 굉장히 중요해졌다. 우선 상대 선발 투수 공을 잘 공략하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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