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무릎배 철권대회가 10년 만에 TWT 공식 대회로 승격됐다.
SOOP은 철권 프로 선수 겸 스트리머 '무릎'과 함께 철권 e스포츠 대회 'TEKKEN STARS CUP(스타즈 컵)'을 18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즈 컵은 무릎이 개인적으로 개최해온 '무릎배 철권대회'를 기반으로 SOOP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시킨 대회다.
이번 대회는 약 10년 만에 철권 월드 투어(TWT) 2026 '챌린저 티어(CHALLENGER Tier)'로 공식 승격됐으며,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로부터 2,000달러의 상금을 지원받는다. 국내 최초의 TWT 챌린저 티어 대회다.
대회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무릎을 비롯해 KRX '로하이', DNS '울산', GENG '물골드' 등 국내 프로게임단 선수들과 일본·동남아·호주·유럽 등 글로벌 프로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는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한국어 공식 중계는 SOOP 플랫폼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개인 대회로 시작해 10년 만에 TWT 공식 무대로 올라선 스타즈 컵이 국내 철권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의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SOOP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