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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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vs 브리온 개막전으로 2026 케스파컵 막 올라…결승은 8월 18일 대전

기사입력 2026.07.16 10:33 / 기사수정 2026.07.16 10:3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2026 LoL KeSPA CUP이 20일 농심 레드포스와 한진 브리온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디즈니+가 단독 중계하는 '2026 LoL KeSPA CUP'이 20일 오후 3시 개막한다고 밝혔다. LCK 소속 10개 팀이 최대 10인 통합 로스터로 참가해 다양한 선수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선은 7월 20일·21일·27일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A그룹에는 젠지·디플러스 기아·농심 레드포스·디엔 수퍼스·키움 디알엑스가, B그룹에는 한화생명e스포츠·T1·한진 브리온·BNK 피어엑스·KT 롤스터가 편성됐다. 각 팀은 상대 그룹 5개 팀과 한 차례씩 맞붙는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각 조 상위 4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스테이지 1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4라운드를 거쳐 진행된다. 스테이지 2는 8월 11일 온라인 1라운드를 시작으로, 8월 17일과 18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마무리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천만 원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5,200만 원이다.

대회 기간에는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를 보는 '같이보기'와 시청 인증 이벤트, 오프라인 뷰잉파티·포토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개인 기부 캠페인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어 중계에는 전용준·이성훈·심지수 캐스터와 김동준·이현우·고수진·엄성현·이서행 해설이 참여하며, 오프라인 경기 인터뷰는 윤수빈 아나운서가 맡는다.

정규 리그와 병행 개최되는 이번 KeSPA CUP이 통합 로스터라는 새 변수를 앞세워 비시즌 e스포츠 공백을 얼마나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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