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퍼스트 디센던트가 난도를 이용자가 직접 조절하는 신규 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신규 콘텐츠 '보이드 요격전: 극한' 및 밸런스 업데이트를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이드 요격전: 극한'은 기존 어려움 요격전과 심층부 요격전을 통합한 엔드 콘텐츠다. 일반 거신을 모두 처치하면 '임계점 돌파'가 해금되며, 계승자 실드·방어력 감소와 거신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규칙을 조합해 이용자가 직접 난도를 설정할 수 있다.
임계점 수치가 높을수록 아이템 획득 효율이 오르며, 완수 시 획득하는 '품질 보증 ETA 교환증'으로 시즌 전용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밸런스 조정 기간으로 운영되며 시즌4에서 정식 도입된다.
계승자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세레나'는 광역 스킬 '구원'의 추가 피해 구조를 재정비해 단일 대상 화력을 강화했으며, 신규 초월 모듈 '전장의 수녀'·'대천사' 2종이 추가됐다. '블레어'는 총기 사용 중 스킬 사용이 가능해지고 피해량이 상향됐으며, '방화탄' 모듈을 '직화 특선'으로 개편하고 '오버쿡'·'플레어 업' 등 신규 화염 공격 스킬도 추가됐다.
무기 밸런스 조정도 진행됐으며, '블레어'·'세레나' 신규 모듈과 각각 시너지를 발휘하는 트리거 모듈 '아르케 역류'·'아르케 작열'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편의성 개선도 적용됐다. 구르기 시 피해·군중 제어 면역 효과가 추가됐으며, 사망 직후 일정 시간 무적·면역 효과도 부여된다. '반응로'와 '아르케 조율'의 재사용 대기시간 상한이 낮아져 더 적은 모듈 투자로 동일한 대기시간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8월 6일까지 '집결 이벤트 I', 8월 20일까지 '계승자 전진 임무'와 '계승자 화력 점검 임무'가 진행된다.
이용자가 난도를 직접 설계하는 엔드 콘텐츠 도입이 퍼스트 디센던트의 하드코어 이용자층을 얼마나 붙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넥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