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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억소리 나는 취미..."수집 카드, 3장에 7천만원" (동상이몽2)[종합]

기사입력 2026.07.15 00:08 / 기사수정 2026.07.15 00:08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송진우가 억소리 나는 취미 생활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일 국제부부' 송진우♥미나미 부부가 출연해 결혼 12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개그맨 유세윤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갯수를 추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모은 피규어와, 신발, 넥타이, 전세계 담배 등 각종 수집을 취미로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안 곳곳에 송진우의 수집 물건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송진우는 "대저택에 가서 지하에 내 박물관을 만드는 거다. 나라별로 전시하면 예쁠 것 같지? 나의 자식 같다"면서 수집 물건에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송진우는 초등학생 때부터 모은 농구 스포츠 카드를 보여주면서 "종이 쪼가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떤 카드는 수십 억의 가치가 있다"고 했다. 

송진우는 "제이슨 윌리엄스의 카드만 3~4000장정도 있다"면서 "제가 고등학생 때 산 카드가 있는데, 당시에 30만원을 주고 샀다. 지금은 1000만원 정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다른 카드도 구경을 시켜주면서 "세상에 24장만 있는 카드다. 그 중에서 최상위 등급의 카드다. 재작년에 미국 카드쇼에 갔을 때 등급회사 대표님을 만났는데, 그분보다 내가 가진 카드가 등급이 높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미나미는 "카드 팔아서 큰 집으로 이사를 가자"고 했고, 이를 들은 송진우는 "내 인생에서 카드를 파는 일은 없을 거다. 제이슨 윌리엄스의 카드를 다 모으는게 목표다. 계속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미나미는 "강에 나랑 카드가 빠졌다. 어느 쪽을 구할거냐"고 물었고, 송진우는 "당연히 미나미"라고 했지만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줬다. 

이후 송진우는 미나미와 함께 카드 감정을 받아 가격을 추정해봤다. 그 결과 고등학생 때 30만원에 산 카드는 약 1500만원 정도 했고, 두 번째 카드는 2200만원으로 추정했다. 세 번째 카드는 약 3000만원으로 예상해 카드 3장만으로 이미 7000만원을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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