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지난 2024년 9월에 전역한 배우 남주혁이 군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 군대 훈련소에서 반장 개념의 훈련병을 도맡았다고 한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콘텐츠 '살롱드립'의 148번째 에피소드로 '유튜브에 누가 돌아왔게~ 그래 주혁 윤서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서 합을 맞춘 남주혁과 노윤서가 출연해 장도연과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캡처
이날 남주혁은 본인의 군생활을 돌아봤다.
당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백이진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남주혁은 "훈련소 처음 갔을 때 부담이 너무 되는 거다. 한 2000명인가 3000명이 있었는데 이 부담을 내가 느끼면 나만 힘들어지니까 내가 앞장서야겠다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부담을 느낄 바엔 스스로 나서기를 선택한 것. 그는 "반장 부반장 같은 개념의 훈련병이 있다. 앞장서는 그걸 해버렸다. 어차피 시선이 느껴지고 하는 것보단 '나서야겠다'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남주혁은 "군대가 오히려 재밌었다. 제 체질이었다. 그 속에서도 또 낭만을 찾는다"라며 병장 시절 군대 안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았던 일화까지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캡처
그리고 전역 후 '동궁'으로 돌아온 남주혁은 노윤서에게 떨리는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그는 노윤서와 찍는 첫 촬영에 관해 "윤서야 이 순간이 너무 믿기지 않는다.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했다며 "전역하고 갑자기 현장에 왔는데 자연스럽게 하는 내 모습이 안 믿겼다" 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 설렜는데 3~4일차 만에 '아 윤서야 너무 힘든데'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주혁과 노윤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