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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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옥택연 생고생에 거의 울상..."카메오인데 너무 힘든 걸 불렀다" (김부장)

기사입력 2026.07.14 17:55 / 기사수정 2026.07.14 17:55

이예진 기자
유튜브 채널 'SBS Catch'
유튜브 채널 'SBS Catch'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소지섭과 옥택연이 차가운 물속에서도 액션 연기에 몰입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아빠 닮아 용감한 민지의 냉동창고 현장부터 김부장의 과거 비하인드까지! #김부장"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과거 회상 장면을 촬영하는 소지섭과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물에 몸을 담근 채 격투 장면의 동선을 맞췄고, 촬영 직전까지 액션 합을 반복해서 점검했다. 온몸이 젖은 상황에서도 차가움을 잊은 듯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과 박영광(옥택연)은 28년 전 북한 공작원 훈련소에서 만나 깊은 우정을 쌓은 사이지만, 박영광이 작전 중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으면서 비극적인 과거를 남긴다. 옥택연은 소지섭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특별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SBS Catch'
유튜브 채널 'SBS Catch'


촬영 중간 소지섭은 옥택연에게 "괜찮아?"라고 먼저 상태를 살피며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에도 "카메오인데 너무 힘든 걸 불렀다. 미안하네"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었고 고생시킨 데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옥택연은 "어차피 올라가 있나 내려가 있나 젖어 있는 건 매한가지라 계속 차갑다"며 별일 아닌 듯 넘기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물 안에 있는 것이 따듯할 수도 있다는 주변의 말에 옥택연은 "그건 아니다"라고 정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SBS Catch'
유튜브 채널 'SBS Catch'


두 사람은 온몸이 젖을 정도로 치열한 액션을 이어가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짧은 특별 출연임에도 몸을 아끼지 않은 옥택연과 이를 세심하게 챙기는 소지섭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부장'은 6회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2%, 전국 22.3%, 순간 최고 2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역대 SBS 금토드라마 가운데 '펜트하우스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SBS Catch'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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