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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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패키지 없는 신규 서버 '뉴월드' 14일 오픈

기사입력 2026.07.14 13:29 / 기사수정 2026.07.14 13:29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패키지 없는 서버를 열었다.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에 신규 서버 '뉴월드(NEW WORLD)'를 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뉴월드의 가장 큰 특징은 패키지 상품의 완전 제거다. 정령·탑승물·무기 외형·꿈돌 등 기존 유료 소환 콘텐츠를 상점에서 모두 없애고, 패스·구독 상품만 운영한다.

기존 유료 장신구였던 '태고 장신구'도 시련 던전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도록 바꿨다. 뉴월드는 총 4개 서버로 운영되며, 4개 서버 통합 거래소와 파티 던전·통합 총력전 서버 간 매칭도 지원한다.


성장 부담을 줄이는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합성 기운 시스템'은 정령·탑승물·무기 외형·꿈돌 합성 실패 시 일정 횟수마다 '합성의 기운'을 지급하며, 이를 사용하면 합성 성공 확률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다.

각성 시스템도 기존 50%에서 최대 100%까지 성공 확률을 올릴 수 있도록 개선됐다. 넷마블은 기존 서버에서 합성 실패 이력이 있는 이용자에게도 합성의 기운을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마다 전설 탑승권 도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의 전설 탑승물을 받을 수 있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최대 3장의 재합성권을 획득하는 'DIY 복구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향후 업데이트도 예고됐다. 8월 말 원거리 직업 밸런스 개선, 10월 신규 스킬 성장 시스템 도입, 신규 PvP 콘텐츠 순차 공개 등이 예정돼 있다.

패키지 철폐와 플레이 기반 성장이라는 방향 전환이 실제 이용자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크라본 서버에서 입증한 지표를 뉴월드가 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사진 = 넷마블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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