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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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슈퍼셀 등 12곳,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참가…전국 7,400명 참여

기사입력 2026.07.14 11:09 / 기사수정 2026.07.14 11:09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게임사와 공공기관 12곳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e스포츠 축제에 힘을 모았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에 넥슨재단·슈퍼셀·카카오게임즈·한국콘텐츠진흥원·아마존웹서비스 등 12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이 게임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각 파트너사는 전문성과 역량을 나눠 콜렉티브 임팩트 방식으로 행사를 지원한다.

넥슨재단과 슈퍼셀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IP를, 카카오게임즈는 체험형 CSR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45인승 '틔움버스'를, 아마존웹서비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각각 기념품과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는 신규 파트너사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합류했다. 두 기관은 기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경기장 대관 및 이스포츠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T1 이스포츠 아카데미도 처음으로 참여해 이스포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도권·강원도, 충청도·전라도·제주도, 경상도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교육·예선·본선이 진행된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256개소에서 아동·청소년 7,40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5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됐으며, 오늘 부산, 내일 광주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열린다. 8월 11일 대전에서는 올스타전과 게임 문화 축제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게임사와 공공기관, IT 기업이 손을 잡은 이번 다자간 협력 모델이 취약계층 아동의 e스포츠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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