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황윤성이 동갑내기 이찬원과의 친분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는 가수 신성, 이루네, 황윤성, 정연호가 출연했다.
이날 황윤성은 "이찬원 씨와 얼마나 친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오늘 제가 '아침마당' 스케줄을 하는 것도 알 것이다. 일주일에 5번 정도 통화하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KBS 1TV '아침마당'
MC 엄지인·박철규 아나운서가 "남자끼리 통화 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냐. 이러니까 두 사람 다 여자친구가 없는 것이다"라며 웃자 "'오늘 볼 수 있냐', '뭐 먹었냐' 이런 얘길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황윤성은 "최근에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간식차를 보내줬다. 너무 고맙더라"고 말했다.
이찬원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는 황윤성은 "동갑이기도 했고, (이)찬원이도 대구에서 서울에 올라온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저와 예전에 제가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같이 친하게 지냈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로미오라는 7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었다. 그룹 활동을 못 하게 되면서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 창법도 어렵고, (경연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는) 선곡도 어렵더라"고 돌아봤다.

KBS 1TV '아침마당'
이후 황윤성은 이찬원을 향해 "덕분에 힘든 시간과 방황을 이겨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멋진 친구가 되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1996년생인 황윤성은 2015년 그룹 로미오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중단 후 TV조선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N '무명전설'에서 최종 4위에 들며 TOP7에 올랐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