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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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김태연·이수연, 첫 동반 라디오…'빛나는 트로트'서 완벽 라이브

기사입력 2026.07.13 18:01 / 기사수정 2026.07.13 18:01

김수아 기자
사진 =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 =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김태연과 이수연이 라디오에 함께 출연해 뛰어난 입담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빛나는 초대석'에는 김태연과 이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12부작의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3' TOP7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고, 최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뒤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수연-김태연, 라디오 동반 출연
이수연-김태연, 라디오 동반 출연


이날 방송에서는 10대다운 솔직한 매력과 근황 이야기가 이어졌다. 먼저 이수연은 "지난 출연 때보다 부쩍 자라 지금은 153cm가 됐다"며 성장한 모습을 전했고, 김태연도 "수연이 나이 때 7cm 정도 컸는데 지금은 163cm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계속해서 '현역가왕3' 출전 당시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부담감과 선곡 과정의 고민을 전하며 "늦은 시간까지 선곡 미팅을 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두 번의 경연을 치른 김태연은 "이제는 경연 프로그램보다는 좋은 노래로 대중분들께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어진 라이브 무대에서는 두 사람의 실력이 빛났다.

은가은, 이수연, 김태연
은가은, 이수연, 김태연


김태연은 '빨주노초파남보'를 특유의 밝고 당찬 에너지로 소화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수연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해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김태연은 2012년생으로, '보이스트롯'과 '미스트롯2' 등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4년생인 이수연은 어린 나이에도 '전국노래자랑', '미스트롯3',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했다.

사진 = KBS 2Radio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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