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재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지난 5월 자신의 업장에서 발생한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셰프 안성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계정에 "It is always a pleasure to share a bit of Mosu and myself. We sincerely hope that everyone enjoyed their time with us(모수와 저희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늘 기쁩니다.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안성재가 게재한 게시물은 현재 계정에 남아 있는 게시물 기준 지난 5월 6일 '와인 바꿔치기 논란' 사과문 이후 처음이다.

안성재 계정
그는 "휴가는 이렇게 보내야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몇 장의 음식 사진과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성재는 도마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이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다소 날카로워진 턱선에 누리꾼들은 "살 빠지신 것 같은데 응원한다", "살이 왜 이렇게 빠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성재 계정
또 안성재는 동료 셰프들과 함께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집중한 상태로 냄비를 휘저으며 '프로 셰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안성재에 누리꾼들은 "응원해요 셰프님", "안성재 셰프님 웰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성재는 지난 5월 자신의 업장 모수에서 발생한 와인 바꿔치기 논란과 관련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수에서 와인 페어링 세트를 주문했지만 10만 원 가량 저렴한 와인을 제공받았다는 주장이 게재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 안성재는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라며 사건의 경위와 사과를 전했다.
사진 = 안성재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