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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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늠름해진 해병 근황…34도 폭염에도 팬클럽 버스 '40대' 떴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3 17:23 / 기사수정 2026.07.13 17:23

김수아 기자
사진 = 이강현 인스타그램
사진 = 이강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정동원의 늠름한 군 복무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MC 이강현은 개인 채널에 "멋진 후배, 정동원 해병과 같은 무대에서 행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과 군모를 착용한 정동원이 MC와 나란히 셀카를 찍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MC 이강현 계정  / 정동원과 투샷
사진 = MC 이강현 계정 / 정동원과 투샷


또 영상에서는 정동원이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무대 주변을 오가며 마이크와 대본을 손에 든 모습이 담겼다.

이어 카메라를 발견한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한층 단단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고, 소년 같은 이미지 대신 늠름한 청년의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정동원, 해병대 행사 참석한 모습
가수 정동원, 해병대 행사 참석한 모습


이어 이강현은 "근데 진짜 머리 작고 날씬하다... 끝까지 훈련 잘 받고 무사전역 하길"이라며 후배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정동원을 보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팬들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 당일 기온이 34도에 육박했다고 밝힌 이강현은 "폭염특보 속에서 전날 새벽부터 전국에서 오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팬클럽 버스만 40여 대가 행사장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지난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가수 정동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가수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정동원의 해병대 합격 소식을 전하며 "정동원 군이 오랜 시간 동안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으로, 우주총동원(팬클럽 명) 여러분께서도 정동원군의 선택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최근 전역한 선배 그리도 정동원의 군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달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한 그리는 자신이 해병대에서 유일한 연예인 병사로 각종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정동원 씨가 입대했다. 해병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아'가 된 것"이라며 앞으로 정동원이 자신에 이어 연예인 병사로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할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강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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