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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근황, 최고 2000만원 '한국' 산후조리원서 "먹을 걸 하염없이 줘"…이소라 활약엔 '좌불안석'

기사입력 2026.07.13 16:25

이예진 기자
안영미 계정
안영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공식 SNS에는 "자리 비운 불안이... 두데 주인장 영미와 스페셜 DJ 소라와의 근황 토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안영미와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 이소라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소라는 "이틀 전에 사진을 봤는데 얼굴이 조금 부었더라. 어떠시냐"고 안부를 물었고, 안영미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배는 생각보다 그렇게 안 들어가더라"며 "여기 조리원에 있으니까 먹을 걸 하염없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소라는 "살은 조금 찌셔도 되는 거니까 건강만 괜찮으시면 많이 드셔야 한다"고 걱정했고, 안영미는 "움직이지 않고 먹기만 하니까"라며 "(청취자들에게) 예뻐진다고 약속했는데 예뻐지기가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라는 "부은 얼굴도 너무 예뻤다"고 응원했다.

또 안영미는 둘째 출산을 축하해 준 청취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두뎅이들이 응원해 주고 기도해 준 덕분에 건강하게 순산했다"고 밝혔다.

다만 산후조리에 집중하지 못하는 속내도 털어놨다. 안영미는 "쉬어야 하는데 언니가 방송하는 걸 계속 듣고 있다. 조바심이 나서 쉬질 못하겠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너무 불안하다. 언니가 두뎅이들과 티키타카를 너무 잘해서 좌불안석이다. DJ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안영미는 "그동안 두뎅이들이 왜 저를 조롱했는지 알겠다"며 "그래도 예뻐지고는 가겠다. (청취자들이) 제 이야기를 털끝만큼도 안 하시더라. 여러분 저 잊으신 거 아니죠? 잊으시면 안 된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달 2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은 한국으로 귀국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은 2주 기준 최대 2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는 오는 19일까지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를 맡아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사진=안영미, '두시의 데이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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