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9화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오승환이 통산 550세이브 대기록에 도전한다. '불꽃야구2'에서는 시즌 5승을 노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성남고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13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9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성남고를 상대로 시즌 다섯 번째 승리에 나선다.
이날 파이터즈는 코치진의 전력 분석과 달리 성남고가 예상 밖 투수를 선발로 내세우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빠른 구속을 앞세운 성남고의 비밀병기에 맞서 선수들은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최근 타격감이 좋은 하위 타선에 기대를 건다.
특히 '작두 해설'로 불리는 해설위원 김선우는 경기의 키플레이어로 박재욱과 김재호를 꼽는다. 그의 예언처럼 두 선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팀 내 타율 상위권을 기록 중인 두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9화
박재욱은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즌 초 그를 '수비형 포수'로 평가했던 김선우도 "재욱이는 최고의 타자예요"라며 극찬을 보낸다. 박재욱이 또 한 번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이터즈가 공격의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한 가운데 '끝판대장'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른다. 성남고 선수들은 레전드 투수와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하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오승환은 묵직한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고, 정훈의 안정적인 수비까지 더해지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등판은 오승환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 중인 그는 세이브 하나만 추가하면 통산 55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은퇴 후 맞이한 영광의 순간, 과연 오승환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불꽃야구2' 9화는 1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