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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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도전' 서동주, 장문의 심경 글…"살다 보면 쓸데없는 욕심이 생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7.13 16:18 / 기사수정 2026.07.13 16:18

윤재연 기자
서동주 계정
서동주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장문의 글로 행복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가정집의 편안한 분위기 속 부부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동주는 남편의 팔에 팔짱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서동주는 일상 속 행복과 미래를 위한 다짐이 포함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서동주 계정
서동주 계정


그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영석이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 그런데 사진을 다시 보니 우리 레아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쩌면 행복이라는 건 거창한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순간들 속에 숨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라며 행복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아가들이 곁에 있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 살다 보면 쓸데없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필요 이상의 것을 원하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이미 받은 복들을 하나씩 세어본다"라고 했다.

실제로 서동주는 자신이 생각하는 복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함께 웃을 사람이 있다는 것. 무사히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 그 사실들을 떠올리고 나면 내가 해야 할 일은 결국 하나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게 와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일"이라고 일상 속 행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서동주 계정
서동주 계정


끝으로 서동주는 "어쩌면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삶 속에 있는 것을 제대로 알아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라며 미래를 그렸다. 

반려견, 남편과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과 그의 다짐이 겹쳐 보이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지난해 6월 4살 연하의 엔터업계 종사자와 재혼했다. 

현재 시험관 시술을 통한 2세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있는 서동주는 최근 '임신 성지'로 알려진 난임 치료 한의원에 방문한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서동주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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