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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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은 5년만 복귀, 송종호도 컴백?…'고깃집 사장' 근황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3 17:20

김수아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송종호, 이재황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송종호, 이재황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작품 활동이 뜸한 배우들이 '고깃집 사장'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5년 만에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재황에 이어 3년째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송종호가 생계를 위해 자영업을 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송종호가 새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JTBC
사진 = JTBC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된 송종호는 188cm의 큰 키로 모델로 데뷔해 1999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뉴 논스톱', '황금신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응답하라 1997', '우리, 사랑했을까'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3년 방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마지막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호는 배우가 아닌 고깃집 사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사진 = SBS 방송 화면


그는 매출을 확인하며 영업을 개시하는가 하면 식자재를 다듬고 직접 발레파킹도 하는 영락없는 자영업자의 모습이었다.

"슬슬 (배우) 일이 줄어들고 역할도 작아지니까 '만약 배우 일을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다"고 털어놓은 송종호는 아는 선배의 제안으로 동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종호는 본업뿐만 아니라 결혼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고, 스튜디오의 어머니 역시 "장가를 안 가서 한심스럽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뭐라도 되겠지'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뭐라도 되겠지' 영상 캡처


앞서 배우 이재황도 고깃집 사장이라는 뜻밖의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24년 말 김미려와 이경분이 이재황의 식당을 찾은 것.

송종호와 나이, 데뷔 연도가 같은 이재황은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이브의 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일일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배우다.

그는 2020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이후 지난해 MBC '첫 번째 남자'로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이재황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이재황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 된 이재황은 "카메라 앞에서 착한 척하는 게 익숙해서 저도 모르게 착한 모습이 나오더라"라고 오랜만에 본업에 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송종호와 이재황이 각각 '응답하라 1997'과 '아내의 유혹'이라는 대표작이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근황에 시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만 보면 50대인지 모르겠다", "작품에서 보고 싶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으로 근황을 전한 송종호가 5년 만에 복귀한 이재황처럼 안방극장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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