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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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담배 못 피운다고 욕 먹어…그때 18시간 울었다" (묵고살자)

기사입력 2026.07.07 14:25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캡처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김정하가 과거 담배를 피울 줄 몰라 감독에게 욕설을 듣고, 강제로 배우게 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막영애] 고집불통 '대독사장' VS 잔소리 만렙 '영애 엄마'13년 17시즌! 노장들의 역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배우 김정하와 유형관이 출연해 김현숙과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캡처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캡처


이날 유형관이 과거 감독에게 욕을 먹었던 일화를 이야기하던 가운데, 김정하가 "나 심한 욕 들은 적 있다. 이거 들으면 아마 기절할 거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김정하는 "성희롱. '이런 가랑이를 찢어 죽일' 이런 정도의 말"이라고 들어본 욕설을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과거 배우 최불암, 김상순과 함께 군산항에서 촬영했던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그는 "담배 못 피운다고 (욕설을 들어서) 18시간을 울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하는 "내가 거기 담배 피우면서 화투패 떼는 장면이 있었다. 내가 그 당시에는 담배도 못 하고, 화투짝도 그냥 화투짝이라는 것만 알았다"라며 "패를 떼면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인데 담배 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눈물도 나고 콜록콜록 정신없고 난리가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캡처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캡처


결국 그는 10번 정도 NG를 내게 됐다고. 그는 "나중에 토크백 딱 열더니 '이런 가랑이를…여태 뭐했어 배우가 담배도 못 피고'(라고 하더라)"라고 심한 욕을 먹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정하는 어쩔 수 없이 담배를 배우게 됐다고 한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배우기까지 했다는 그는 "(담배) 끊어야 하는데. 너무 억울하게 배워서 (못 끊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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