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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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부친 재력 300억 아닌 600억이었다…"회사 재산" 정정, ♥임요환도 처음엔 몰라

기사입력 2026.08.21 10:02 / 기사수정 2026.08.21 10:05

이지혜 유튜브 채널
이지혜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가연이 자신을 둘러싼 '300억 재력가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강동안 55세 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 사로잡은 방법 최초공개(재산 600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김가연을 향해 "진짜 풍문으로 너무 많이 들었다. 김가연 씨가 엄청난 부자라는 이야기가 많다"며 재력설을 언급했다.

이에 김가연은 "그랬었죠"라고 인정했고, 제작진이 "300억 재력가라는 말은 진짜냐"고 묻자 "600억?"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가연은 곧바로 해당 금액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저희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시는데 그게 잘되기도 했다"며 "사무실에 갔다가 경리하는 언니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걸 제가 들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인 문재완이 "경리 관련이면 정확하지"라고 반응하자 김가연은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지 않나"라고 선을 그었다. 알려진 수백억 원대 재력설이 아버지 개인의 자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바로잡은 것.

이지혜 유튜브 채널
이지혜 유튜브 채널


김가연은 어린 시절 남다른 집안 환경으로 인해 겪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해 "치맛바람이 확실했다"며 "예전에 육성회장 같은 게 있지 않았나. 학교에 와서 보시기도 했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고 회상했다.

그 이유는 어머니의 남다른 미모 때문이었다. 김가연은 "엄마가 너무 예쁘니까 싫었다. 학교에 오면 엄마가 아니라 언니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때는 엄마가 첩이라는 소문도 났다. 그래서 학교에 오는 게 싫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이야기는 8세 연하 남편 임요환과의 결혼으로 이어졌다. 이지혜는 김가연이 초혼이 아니었고 자녀도 있었던 점을 언급하며, 임요환에게 김가연 집안의 재력에 대한 이야기가 결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는지 물었다.

임요환은 "처음 만났을 때는 몰랐다.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해줘서 '아, 그래?'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때는 제 자신한테 만족하고 있던 시기였다"며 김가연의 집안 배경을 알게 된 것에 대해서도 "나쁠 이유가 전혀 없는 거라 '아, 그래' 했던 기억이 난다"고 덤덤하게 회상했다.

'300억 재력가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 김가연이 실제로 들었던 규모는 '600억'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해당 금액은 부친 개인의 재산이 아닌 회사 재산에 관한 이야기였다고 설명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사진=이지혜 유튜브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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