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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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한경선, 벌써 11주기…뇌출혈 투병 끝 떠났다

기사입력 2026.07.04 10:18

이유림 기자
故한경선
故한경선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故 한경선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1년이 흘렀다.

故 한경선은 지난 2015년 7월 4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눈을 감았다. 향년 52세.

당시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연예계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

고인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고 나오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고, 곧바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닷새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비보가 전해지자 동료 배우들의 애도도 이어졌다. 배우 강성연은 "편찮으셨던 당일도 힘내라고 저를 챙겨주셨는데 갑자기 가버리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배우 윤해영 역시 "천사 같은 언니니까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 믿는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故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로 데뷔해 KBS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생전 마지막 작품은 MBC '위대한 조강지처'로, 해당 작품은 고인의 유작으로 남았다.

갑작스러운 이별 이후 11년이 흘렀지만, 고인이 남긴 연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사진=KBS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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