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20:24
연예

'왕무자' 최태성 "'먹는 것' 진심인데…음식 역사엔 문외한이었다"

기사입력 2026.07.03 17:59 / 기사수정 2026.07.03 17:59

윤현지 기자
최태성, 이연주
최태성, 이연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왕은 무얼 자셨는가' 최태성 강사, 이연주 셰프가 음식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살펴본다. 

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이하 '왕무자')는 왕실의 특급 보양식부터 시대를 뒤흔든 금기의 별미까지, 조선 27명 임금들의 밥상 속에 감춰진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맛있는 역사책'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 예능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 전문가인 '큰별쌤' 최태성과 '뉴욕장금이'로 불리는 미식 전문가 이연주 셰프가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재현하는 밥상의 핵심 축을 맡는다. 

두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하인드 대방출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국사 1타강사' 최태성은 평소 '먹는 것'에 진심이라면서도 "음식의 역사에 대해서는 사실 문외한에 가까웠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역사를 오래 공부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음식이라는 관점으로 들여다보니까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며 전문가로서의 자존심이 흔들렸던 순간을 고백했다. 

특히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과의 호흡도 강조하며 최태성은 "신기루가 조선의 왕 정종 이야기를 하자 '어떤 정종이요?'라고 말해 빵 터졌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이연주 셰프는 "음식 이야기만 나오면 진지해지는데 세 분은 그런 부분마저 재밌게 받아주시더라"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태성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즐기는 역사 프로그램"이라며 '왕무자'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 셰프는 "조선 왕조 500년의 시간을 음식으로 들여다보는 가장 맛있는 역사 여행. 실제로 그 시대에 왕은 무엇을 자셨는지, 맛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역사까지 쉽고 재밌어지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