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KB국민은행'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의 결혼식 사진과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은희는 당시 장항준의 헤어스타일에 둘 다 놀랐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KB국민은행의 유튜브 채널에는 ''내가 왜 장항준을...' 항준♥은희 부부의 매콤달콤 추억여행. KB골든라이프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KB국민은행' 캡처
이날 장항준과 김은희는 추억의 사진들이 담겨있는 앨범을 보며 대화를 나눴다.
결혼식 사진을 발견한 김은희는 사진 속 장항준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이 헤어스타일을 요즘 누가 (하냐) 자기도 되게 놀랐고, 저도 되게 놀랐다. '진짜 이 헤어스타일로 간다고?'(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장항준의 모습과 다른 사진 속 그의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은희는 "사실 다 결혼해보시면 아는데, 정말 결혼식은 너무 힘들고 배고팠다"라며 결혼식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장항준은 "이거(결혼식) 두세 번 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들은 결혼식 청첩장도 다시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KB국민은행' 캡처
장항준은 "청첩장 대신에 엽서처럼 (했다) 콘셉트는 새로웠는데 저 문구 자체가"라고 청첩장을 설명했다.
공개된 부부의 청첩장은 실제로 엽서 같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이보다 더 잘난 신랑, 신부 있으면 나와 보란 말이야"라는 유쾌한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은희는 "문구들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는데 저희가 좀 싼 값에 부탁드린 거라서 별로라는 말을 못 했다"라고 전했다.
또, 장항준은 "옛날에는 다 진짜 양식이 다 똑같지 않냐. 고루하고 딱딱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항준과 김은희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KB국민은행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