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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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주식으로 1억 가까이 손실"…눈물 쏟고도 하이닉스 '몰빵' (미자네주막)

기사입력 2026.07.02 13:52 / 기사수정 2026.07.02 13:52

윤현지 기자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주식으로 약 1억 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며칠전 주식으로 1억 잃은 미자. 야수의 심장으로 다시 몰빵한 종목은? (ft.결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태현은 미자에게 "근데 요새 주식으로 말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미자는 "제가 생각보다 유명해졌더라"라며 주식 관련으로 기사가 많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김태현은 "지난 영상에서 (미자가) 건설에 물려서 몇천만원 손해 봤다고 했는데 그 영상 나가고 댓글이 많이 달렸다.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다음 날 많이 올랐던데 원금 복구했냐고 묻던데 그 영상 찍은 다음 날 손해 보고 팔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의 1억 손해 아니었나. 9천 얼마"라고 이야기하자 미자는 "진짜 크게 손해 보고 다 팔았는데 (다음날) 20% 뜨고 그러더라"고 털어놨다. 

미자는 주식 손실 후 김태현 앞에서 울었다며 "오빠 앞에서 엉엉 운 건 처음인 거 같다. 손실 보고 참고 있다가, 괜찮냐고 하는데 (눈물이) 쏟아지는데 안 멈췄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김태현은 "어지간하면 '잃은 거, 돈을 좀 줄게' 하겠는데 1억에 가까워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보통은 그렇게 손실이 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난다고 하는데, 다음 날 바로 들어가더라. 저도 SK 하이닉스를 좀 가지고 있어서 최선을 다해 막아 보려고 했는데 거기다가 돈을 확 갖다넣더라. 주주 여러분 죄송하다"고 전했다.

미자는 "전문용어로 '몰빵'이라고 하는데, 손해 본 거는 메우고 나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미자는 "제가 들어간 걸 알고, '(SK하이닉스를) 제발 빼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그게 자랑도 아닌데, SNS에 올렸냐"라고 핀잔했다. 

그는 계속해서 종목을 빼달라는 요청이 온다며 "내가 영향력이 있겠냐. 나 까짓거 개미 한 마리인데"라고 한탄했다. 김태현은 "내가 볼 때 너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 영향력 있는 100인 안에 들어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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