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차인표, 우: 신애라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차인표가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관해 이야기하며, "아내가 생겼으며, 세상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라고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차인표가 출연해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를 언급하며 "그때 색소폰을 평생 잊을 수 없지 않냐"라고 차인표에게 질문했다. '사랑을 그대 품 안에'는 지난 1994년 방영되었으며, 차인표와 신애라가 함께 출연했다.
차인표는 "비록 색소폰을 직접 불지 않고 싱크만 했지만, 그 덕분에 우리나라에 많은 분들이 색소폰을 불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그런 것도 있고, 차인표 선배님이 그때 가장 최고의 전성기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인표는 "맞다. 벼락스타가 돼서 하루아침에 인기가 생겼지만, 그보다 아내가 생겼다. 여자 주인공이랑 진짜 결혼을 했으니까"라며 신애라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그는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세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 거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 3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안겼다.
박명수는 "가장 큰 득이 바로 신애라 씨를 만난 거 맞냐. 지금도 사랑하시냐"라고 질문했고, 차인표는 망설임 없이 "당연하다. (그때 인연이) 30년이 넘었다. 결혼한 지는 31년이 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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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