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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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 '아침마당' 방송 중 발톱 무좀 고백…"까서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기사입력 2026.07.02 08:57 / 기사수정 2026.07.02 08:57

오승현 기자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아침마당'에서 발톱 무좀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쌤의 한수'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여름 불청객, 무좀'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무좀의 종류와 발생 이유, 증상에 대해 설명을 듣던 김용명은 "발톱에도 무좀이 생기냐"고 물었다.



이에 조소연 교수는 "한자로 조갑 백선이라고도 한다. 발 무좀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발톱까지 곰팡이균이 침범해서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발톱 무좀 예시 사진이 공개됐고, 김용명은 "지금 오른쪽 사진 있지 않냐. 저 장면이 제 발(톱) 중 하나다.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까 약품 한 방울 떨어뜨리면 괜찮아진다는 말이 있다"며 자신도 사진과 똑같은 증상이 있음을 고백했다.

"발톱 무좀도 발 무좀처럼 가렵냐"는 김용명의 질문에 조 교수는 "아니다. 죽은 조직이기 때문에 가렵지 않다. 그래서 환자들이 수십년 경과 후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고 답했다.

조소연 교수는 "당뇨, 무릎 관절염, 하지 혈액순환 장애, 마라톤이나 테니스, 만보걷기 등 발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한다"며 발톱 무좀이 발생할 수 있는 이유들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엄지인은 "김용명도 마라톤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용명은 "그래서 그런가.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이걸 까서 보여드릴 순 없지만 반틈 정도 저런 색깔이다. 그래서 걱정했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1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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