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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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출소 편지, 유아인은 이적설…논란 끝 '복귀 시동' 거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1 18:30

정민경 기자
김호중, 유아인 / 엑스포츠뉴스 DB
김호중, 유아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김호중의 출소 후 첫 심경과 배우 유아인의 소속사 이적설이 잇따라 전해졌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두 사람을 둘러싼 복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월 30일 오전 가수 김호중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김호중은 지난 2024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하고,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초 오는 11월 만기 출소 예정이었지만,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가석방 대상에 포함되면서 예정보다 이르게 사회로 돌아오게 됐다.



출소 직후 김호중은 팬 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 곳에 다시 글을 쓰기까지 2년이 걸렸다. 또 느낀다. 저의 잘못이 크다는 것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옥문을 벗어났다는 자유와 해방의 마음이 앞서는 것이 아닌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뉘우치며 남아있는 잔여 형기를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비슷한 시기 배우 유아인을 둘러싼 새로운 소식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아인은 앞서 12년간 몸담은 UAA(United Artists Agency)를 떠났다. 3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빅뱅 지드래곤, 김종국, 송강호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아인은 마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상황. 이 가운데 유아인의 거취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자, 유아인의 새 출발 여부에도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김호중이 출소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고, 유아인은 새 소속사 이적설이 제기되며 두 사람의 차기 행보와 복귀 가능성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던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의 소식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우호적이지만은 않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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