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 게임X' 이관희, 웨이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피의 게임X' 이관희가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했던 최혜선을 언급했다.
1일 오후 웨이브 서바이벌 '피의 게임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채영 PD를 비롯해 '피의 게임X' 출연진 다수가 자리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의 게임X'는 팀전으로 돌아온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으로 시즌1·2·3 대표 플레이어들과 챌린저 팀, 루키 팀이 함께하는 신규 시즌이다.
이날 이관희는 "농구 빼고 다 잘 하는 이관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전 시즌 하승진 형님 플레이를 보면서 '저것보단 잘 하지 않을까' 싶어서 나왔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위협적인 팀을 묻는 질문도 이어졌다. 이때 이관희는 "저는 사실 위협적인 것보다 최혜선의 존재가 저에게 크게 다가왔고, 집중하기가 어려웠다"며 '솔로지옥3'에서 최종 커플이었던 최혜선을 언급했다.
이어 "플레이어들을 보면서, 정근우 형님과 하승진 형님 두 분은 밑에 깔겠구나 생각했다. 보면서 운동선수에 대한 레벨을 한 번씩 끌어올려보겠다는 의지로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범은 앞서 시즌3에서 장동민과 강한 연합 구도를 만들면서 존재감을 남겼던 바. 그는 "한번은 감사하게도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형에게 배웠고, 이번에는 홍진호 형에게 배웠다. 둘 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이번 팀 멤버들이 공개되면서, 시즌3 때 사이가 안 좋았던 사람도 있고 선호하지 않았던 팀원도 있어서 괜찮을지 걱정했다. 그런데 지난번에 상명하복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이번에는 정말 팀처럼 플레이하다 보니 재미가 있더라"고 떠올렸다.
이날 전채영 PD는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저희가 상황실에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고 말했을 정도로, 사건들이 따라가기 힘든 속도로 전개가 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전 시즌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이미 관계성이 형성된 분들끼리 대결을 하다 보니 정말 전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른 속도감과 빠른 전개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피의 게임X'는 오는 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